1 朗朗 (랑랑)(TV 애니메이션 ‘花は咲く、修羅の如く(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 엔딩 주제가)
2025년 1월 방영 시작, TV 애니메이션 ‘花は咲く、修羅の如く(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의 엔딩 주제가 Sato.의, 『朗朗(랑랑)』
작년 1월에 발매된 곡 "3%"가 SNS에서 화제를 모은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Sato. 일본 TV 프로그램 'ZIP!'에 출연하고, Spotify 바이럴 차트에서 3위를 기록하며, LINE MUSIC에서 10대 및 20대가 선정한 차세대 아티스트 'NEXT SPIKES'에 이름을 올리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2025년 1월7일 부터 일본 TV와 BS NTV 등에서 방영될 애니메이션 '花は咲く、修羅の如く' (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의 엔딩 주제가로 발탁됐다.
이 작품은 출판사 집영사의 울트라점프 (ウルトラジャンプ)에서 연재 중인 '花は咲く、修羅の如く'(꽃은 피어난다, 수라와 같이) (원작: 武田綾乃 (타케다아야노), 그림: むっしゅ (뭇슈))로, '히비케! 유포니엄'의 武田綾乃 (타케다아야노) 가 고등학생들의 심리적 성장을 그리고, 신예 작가 むっしゅ (뭇슈) 가 섬세한 필치로 청춘 이야기를 펼친 작품이다. 엔딩 주제가는 Sato.의 '朗朗(랑랑)', 오프닝 주제가는 SHISHAMO의 '자기 혁명'으로 각각 결정되었다.
곡을 쓰기 위해 Sato.는 원작을 면밀히 읽고 등장인물의 감정에 공감하며, 이야기의 핵심이 되는 '낭독'에서 영감을 얻어 '朗朗(랑랑)'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그동안 발매된 곡들은 어쿠스틱 기타 하나 만으로 부른 스타일이었지만, 이번 곡은 편곡자로 関口シンゴ (세키구치 신고) 를 영입하여, 처음으로 밴드 스타일의 편곡이 적용되었다는 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