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팔방미악의 여덟 번째 싱글 <그림자>
5.18민주항쟁 때 계엄군과 불의에 항복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시민군들의 이야기를 노래한다.
어느 시민군의 증언 : ‘만약에 우리가 항복한다면 저들이 원하는 대로 광주시민은 폭도로 남을 것이다. 나와 함께 싸워가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내 삶을 위해서 그들을 폭도로 만들 수 없다’ - ‘매불쇼’에서 박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