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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200723
    • Genre | Jazz
    • Release | 20200723
    • Genre | Jazz
    Track List

    1 El Dia Que Me Quieras

    2 Mi Amore

    3 Dos Gardenias

    4 Kono Michi この道 (이 길)

    5 Anda Jaleo

    6 Hymne a l’amour

    7 Mi Amore (BONUS TRACK)

    Information

    일본의 칸타오르(플라멩코 가수) 石塚隆充 (Takamitsu Ishizuka)의 첫 커버 앨범 <REVERSO>

    石塚隆充 (Takamitsu Ishizuka)는 명실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칸타오르(플라멩코 가수)로 독자적인 가창법으로 플라멩코는 물론 플라멩코 퓨전적인 오리지널 곡에서부터 볼레로, 탱고라고 하는 "스페인어권"의 악곡까지 넓고 자유롭게 노래해낸다. 최근에는 ATHENAE Music & Arts에서의 "이시즈카 타미츠 플라멩코 교실", 전국 워크숍, 월간 "paseo flamenco"에서 강의을 하고있으며 "CANTE DE TAKA'vol1 & "CANTE DE TAKA'vol2의 집필 등, 후진의 지도에도 헌신하고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최고의 칸타오르(플라멩코 가수)가 샹송/쿠바/일본 라틴가요 외 모든 장르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은 첫 커버작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이시즈카 타카미츠의 기타에 의한 연주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른 아티스트가 앨범에 참여하여 "부족한 소리"를 매꾸며 앨범을 완성시켰다. 五十嵐一生 이가라시잇세이(tp),大儀見元 오기미모토(perc), コモブチキイチロウ 코모부치키이치로(el.b), 吉田サトシ요시다 사토시(el.g), 石塚まみ이시즈카 마미(rhodesp), 그리고 津軽三味線 (쓰가루 샤미센)의 小山豊(코야마 유타카)와 같은 실력파들로 구성되어 있다. 플라멩코 이외의 악곡(일본 라틴 가요, 샹송, 쿠바, 아르헨티나•탱고, 롤카, 일본 창가)을 선곡한 결과, 반대로 이시즈카 타카미츠의 칸타올로서의 개성, 자신 본래의  매력을 부각시킨 앨범이다. 앨범 <REVERSO Part 2>으로 칸타오르 Takamitsu Ishizuka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음악 세계를 느껴 볼 수 있다. 

    1. El Dia Que Me Quieras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이 작곡하고 알프레도 레 페라 (Alfredo Le Pera)이 작사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탱고 명곡 El Dia Que Me Quieras을 브레리아스 (플라멩코의 전형적인 12박자)의 리듬에 맞춰 상냥하고, 애절하고 격렬하게 부른 노래이며 앨범 중에 유일한 독주곡이다.

    2. Mi Amore

    松岡直也 (마츠오카 나오야)의 작곡으로 라틴 퓨전 곡이다. 원곡의 흥을 깨트리지 않고 플라멩코의 탕기조 (8분의 여섯박자 리듬 패턴)을 시작으로 후렴구에서는 룸바(집시가 즐겨 사용하는 리듬)로 분위기를 띄우는 곡으로 오기미모토의 카혼 코모부치키이치로의 베이스로 뜨겁게 달아오르는 곡이다. 

    3. Dos Gardenias

    Buena Vista Social Club 앨범, 그리고 동명의 영화 중에 Ibrahim Ferrer가 부른 명곡 Dos Gardenias

    으로 불레리아스의 형식으로 코야마 유타카가 연주하는 쓰가루 샤미센이 더하여져 Takamitsu Ishizuka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4. この道 (이 길)

    일본의 풍경과 정경에 대해 부른 노래로 벨칸토 창법과 전혀 다른 플라멩코 칸타오르로 부른 가곡 이 길을 小山豊 (Yutaka Oyama) 샤미센과 함께 기타로 연주하였다. 

    5. Anda Jaleo

    원곡은 스페인의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1898~1936)가  고향 그라나다의 안달루시아 지방 민요를 모아 작사, 작곡한 'Canciones 13 Espnolas Antiguas' 앨범에 수록되어 있으며 五十嵐一生 (Issei Igarashi)의 트럼펫음색에 힘입어 향수감과 고독감이 느껴지는 곡이다. 

    6. Hymne a l’amour

    石塚まみ의 피아노와 함께 스페인어와 일본어로 번갈아가며 부른곡이다. 일본어가사는 오리지널에 충실하고 마음에 솔직하게 와 닿는 登紀子(Tokiko)의 가사로 노래를 부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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