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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200408
    • Genre | Jazz
    • Release | 20200408
    • Genre | Jazz
    Track List

    01 La Fete Du Mort 

    02 Candy Shower

    03 Eternal Line 

    04 Scotch Mist

    05 Moon Shadow

    06 Infinity

    07 Brisa de Alegria

    Information

     

    바이올린의 부드럽고 우아한 선율과 팝적인 퓨전 사운드의 결합,

    일본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Junko Makiyama의 새 앨범 [Alegria] 한일 동시 발매!

     

    도쿄도 출신으로 3세부터 피아노, 4세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海野義雄 (우미노 요시오), 大谷康子 (오오타니 야스코)에게 사사한다.

    무사시노 음악대학 졸업 후 프랑스로 유학을 가고 귀국 후 솔리스트로서 신주쿠 오페라 시티,

    쿠사츠키홀 등 다수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2002년 버클리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재즈 바이올린을 전공하며

    재학 중 데이비드 포스터, 스티븐 타일러와 공연하며 피아니스트 小 (오조네 마코토)에게 사사하였다.

     

    2003 3 String Department Achievement Award 를 수상하고 그해 4월에 리사이틀을 개최해 上原ひろみ(우에하라 히로미)

    6월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버클리 스트링스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찰리 헤이든, 마이클 브레커, 케니 배런 등과 함께 공연하였으며,

    귀국 후 2008 PC사에서 자신의 앨범 "ミストラル (mistral)"로 메이저 데뷔를 하며

    2009년에는 후지TV 인기 드라마 "BUZZER BEAT~절벽의 히어로~"의 음악을 담당하고 

    많은 일본의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재즈 신뿐만 아니라 텔레비전 프로그램  "ミヤネ屋(미야네 가게)"의 해설자를 맡고, 

    2016 2월에는 자신 첫 저서 "ジャズとエロス ヴァイオリニストの音レシピ(재즈와 에로스 바이올리니스트의 음악 레시피)"

    아마존 음악&본 부문에서 1위를 획득하는 등 다재 다능한 재능을 발휘한다.

    같은 해 6월 슬로베니아 공화국 독립 25주년 기념 콘서트에 초청돼 교류에 힘쓰며 2017 11월 슬로베니아 모음곡을 수록한 최신 앨범

    "ルチア~スロベニア組曲(루치아~슬로베니아 모음곡)"을 발표하여 다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와는 차별화 하며

    클래식과 재즈의 벽을 허물고 연주하는 유일무이한 마키야마 준코의 독자적인 스타일을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이 작품으로 재즈 재팬 어워드 2017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8 4월부터 전국 커뮤니티 FM82국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牧山純子 サウンドマリ(마키야마 준코 사운드 마리나)"를 시작하였다.

     

    현재, 전국에서 자신의 라이브, 텔레비전, 라디오, 리코딩, 콘서트 등, 재즈, , 클래식과 장르를 불문하고 정력적으로 활동 중이다.

    2020 4월에 발매하는 앨범을 L.A.에서 녹음하고 일렉트릭 바이올린도 도입하는 등 새로운 경지에 도전하였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마키야마 준코의 아름다운 경지에 도전한 앨범으로

    최초의 L.A. 녹음, 에릭 마리엔살(Sax) 참여와 일렉트로닉 바이올린을 사용한 의욕작이다.

    재색 겸비의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마키야마 준코의 기획 앨범이며 지금까지 4장의 앨범을 발매해

    여성 재즈 바이올리니스트의 지위를 확립해 왔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사운드 프로듀서에 安部潤(아베 준), Kay-Ta Matsuo 씨와 L.A. 녹음을 감행하여

    보다 폭넓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팝적인 퓨전 사운드로 새로운 경지에 도전하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바이올린의 부드럽고 우아한 선율과 팝적인 음악 요소가 더해져 더욱더 풍부한 표현력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연주 앨범이 될 것이다.


     

    - Junko Makiyama 코멘트 -

     

    '하고 싶은 일은 말로 한다! 말에도 힘이 있기 때문에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저는 믿고 있고, 그런 마음으로부터 이번 작품 [Alegria]가 만들어졌습니다.

     

    어려서부터 클래식 말고는 음악이 아니라는 환경에서 자라 뒤늦게 20대 후반에 재즈를 만났습니다.

    많은 분과의 만남에서 장르를 넘어 바이올린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 음악으로 국경을 초월하여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최근 수년간, 클래식과 재즈를 융합시켜 제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야마하의 일렉트릭 바이올린과의 만남도 지금까지 어쿠스틱 바이올린과는 다른 세계를 표현하는 기쁨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울려 퍼지는 사운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이올린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 것입니다.


     

    이번에 훌륭한 멤버, 스태프와 이 작품을 탄생시키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모든 바이올린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저 혼자서는 낼 수 없는 소리, 음악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번 앨범 타이틀의 [Alegria]란 기쁨, 환희의 의미로 제목처럼 이 앨범을 듣는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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