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Change
02 Don't Leave
03 Ojai
04 Gypsy Eyes
05 The Sun
06 Alvaret At Night
07 New Jersey
08 Counting Days
09 Please Say
10 Why?
스톡홀름의 5인조 밴드 Stephen's Shore의 서브 아트 시대에 대한 영감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앨범 <September Love>
Stephen's Shore는 2011년 Viktor Sjödin과 Erik J Undéhn 두 사람의 프로젝트로 활동을 시작한 스톡홀름의 밴드다. 둘 다 다른 밴드에서 연주했지만 함께 곡을 쓰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서로의 음악적 표현이 완벽한 조합이라고 느꼈다. 이후 2014년 Jimmy Ottosson과 P. Blomqvist, Johan Dittmar이 듀오에 합류하여 본격적인 밴드가 되었다. 다섯 명의 뮤지션들은 기타에 대한 애정, 변화해가는 음악으로 단결하고 있다.
<September Love>는 6-70년대 미국의 사진작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New Color Photography” 시대로 알려진 서브 아트 시대에 대한 영감과 애정이 만들어낸 앨범이다. 미국 중서부 지역의 풍경과 도시 환경을 묘사하는 듯한 연주를 한다. Byrds, jangly guitars와 같은 밴드들 같은 이미지들은 스케이트보드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라면서 90년대 스케이트보드 영화의 음악이 형성되었고 이 영향을 받아 Stephen’s Shores의 사운드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