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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90410
    • Genre | Rock
  • NOIZ THE RIPPER

    THE SLUT BANKS

    • Release | 20190410
    • Genre | Rock
    Track List

    01  BRUSH MAN 

    02  イガイガ (이가이가) 

    03  me and 

    04  痛み止めとアルコール (진통제와 알코올) 

    05  見苦しいほど狂おしいほど (꼴사나울 만큼 미쳐 보일 만큼) 

    06  涙をそっと流しているかい (눈물을 몰래 흘리고 있느냐?) 

    07  The Rolling 

    08  人形姫 (인형공주) 

    09  丸こげ (완전히 타버린 것) 

    10  Trap 

    11  HELLO MURDER 

    12  病んでんのさ (병든 거야) 

    13  美貌 (미모) 

    14  かったりぃ日々抜け出して (답답한  하루하루를 벗어나) 

    Information

    휘몰아치는 질풍노도의 종횡무진 록밴드 THE SLUT BANKS의 방대하고 강렬한 궁극의 록 앨범 <NOIZ THE RIPPER>

    2016년에 결성 20주년을 맞이하여 메이저에 복귀했던 THE SLUT BANKS는 Droog, Kubihuri Dolls와의 혼성밴드인 ZIGOKUHELLZ로서의 활동도 병행 및 실시하며 작년에는 "地獄のロックンロールファイヤー (지옥의 로큰롤 파이어)"를 발매했던 바 있다. 이어 질풍노도의 기세로 종횡무진하며 대망의 새 앨범이 완성되어 전격 발매하게 된다.

    1996년에 결성한 THE SLUT BANKS는 유명 뮤지션에 의한 새로운 밴드면서, 좀비들의 복면 밴드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결성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1997년에 메이저로 데뷔하고 그로부터 3년 후인 2000년 해산했지만, 2007년에 재결합 후 부활하였고, 이어 결성 20주년인 2016년엔 메이저 데뷔 당시 발매했던 <ROXY BABY>를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KANAGAWA TAKUYA>라는 새 앨범명으로 킹레코드를 통해 새롭게 발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올타임+베스트앨범+미니앨범+PV집으로 구성된 호화 사양의 결성 20주년 기념작 <1996 FIND MY WAY>를 발매하면서 화려한 부활극에 대한 떠들썩한 임팩트를 남겼다.

    그 후 전국 각지를 누비며 라이브 투어를 거듭하면서 더욱 일체감을 더했다. 이후 드러머 Kanetaku가 탈퇴하고 Moi diz Mois의 HAYATO와 전 TEDDY의 TAKAURA TOMMY 두 사람을 새 드러머로 맞이했다. 이번 앨범은 그렇게 탄생한 新 THE SLUT BANKS의 첫 작품이다. 새로운 멤버 구성을 통해 리듬과 어그레시브한 무게감과 더욱 풍부해진 슬래트류의 로큰롤로의 변화에 기대를 얻고 있다. 

    수록된 곡들은 이번 앨범만을 위해 새로이 만들어진 신곡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BRUSH MAN"은 무뚝뚝한 리프로부터 엔진 전개, 압도적인 스피드감과 헤비&그루브로 단번에 휘몰아치는 곡이다. 고고한 존재감을 발하는 TUSK의 보컬, 격렬하고 무겁게 질주하는 영악한 사운드, POP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어레인지, 타이트하게 곡을 받쳐 주는 리듬 섹션, 공격적인 리프와 다채로운 버킹까지. 기타 솔로, 로큰롤, 하드록, 펑크, 얼터너티브, 헤비록 등 다양한 록의 요소들이 무질서하면서도 방대하게 얽혀있다. 그러면서도 절묘한 밸런스로 융합되어 그 어느 때보다도 압권의 강력한 록 음반이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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