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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80816
    • Genre | Pop
  • Hot Space

    Hiem

    • Release | 20180816
    • Genre | Pop
    Track List

    01 Highlife 

    02 SSRI

    03 Hot Space

    04 Oxygene

    05 Telepath

    06 My Evil Friends

    07 That Girl Hot Space

    08 Monkey Office

    09 Gorlitzer Park

    10 Sign Of The Times

    Information

    우주를 항해하는 듯한 몽환적인 디스코 그루브, 누디스코 듀오 ’Hiem’의 풍부한 색깔을 담아낸 앨범, ‘Hot space’.

    “Hiem”이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낸 그들의 3번째 앨범, ‘Hot space’로 돌아왔다. “Hiem”은 Nick Eastwood와 1998년 ‘The Beat Goes On’으로 세계적인 히트를 친 그룹 ‘The All Seeing I’의 보컬리스트였던 Bozzwell로 구성된 역동적인 듀오로 이루어져있는 누디스코, 댄스 그룹이다. 독특한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팝과 80년대 풍의 음악을 들려주는 “Hiem”의 세 번째 정규 앨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10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있다. 

    앨범은 그루브한 디스코 비트에 세련된 멜로디를 더한 ‘High Life’로 시작되며, 4개의 곡으로 이루어져있는 ‘Hotspace’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파트, ‘SSRI’로 이어진다. 느린 템포의 키보드 연주로 이루어져 몽환적인 분위기의 ‘SSRI’에 이어서 ‘Hot Space’는 퍼커시브 베이스와 함께 반짝거리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SF적인 사운드로 분위기를 전환시킨다. ‘Hot Space’가 지구 밖으로 나아가며 속도를 올리는 우주선에 해당했다면, ‘Oxygene’은 우주선이 궤도에 안착하여 천천히 순항하는 파트에 해당한다. 고조된 분위기는 느린 신스 연주와 함께 템포를 늦추고 그루브한 사운드로 전환된다. ‘Hot Space’ 4부작의 마지막 파트인 ‘Telepath’ 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신스음과 함께 반복적인 가사의 보컬로 시작되며 몽환적인 디스코 리듬의 ‘Telepath’를 마지막으로 ‘Hot space’ 시리즈는 마무리를 짓는다. 

    앨범은 느린 템포의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 ‘My Evil Friend’, ‘That Girl She Made Me Cry’로 이어지며 느린 디스코 그루브의 몽환적인 무드를 지속한다. 분위기 전환을 위한 트랙, ‘Monkey Office’에 이어서, 데이빗 보위의 음악을 떠올리게 만드는 미니멀리즘한 사운드의 ‘Gortlizer Park’와 느린 그루브의 훵크 음악 ‘Sign Of The Times’로 앨범은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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