ヤンキーとKISS(양키와 KISS)

Mowmow Lulu Gyaban

01 AKABANEの屍(AKABANE의  주검)

02 ガラスの三十代 (유리  삼십대)

03 亜熱帯心中(아열대  동반자살)

04 GIKKURI

05 ミナロマンス(미나로망스)

06 ROCK MUSIC

07 異邦人(이방인)

08 贖罪(속죄)

09 夢ならば覚めてくれ(꿈이라면  깨어나줘)

10 OTOMI

11 彷徨う馬鹿者の全て(방황하는  멍청이의 전부)

Mowmow Lulu Gyaban이 선보이는 한 층 더 강해진 캐릭터, 한 층 더 진화한 유일무이한 세계관! 『ヤンキーとKISS(양키와 KISS)』

'Mowmow Lulu Gyaban (모모 루루 갸방)' 은 '게이리 빗체 (드럼&보컬)', '유코=카티 (키보드, 보컬)', 'T-마루가리타 (베이스,코러스)' 3인으로구성된 혼성 락밴드로, 2005년4월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3월에 개최된FM802 주최 MUSIC CHALLENGE 2008 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고 같은 해 11월에 데뷔 앨범 「野口、久津川で爆死 (노구치, 쿠츠카와에서 폭사)」를 발매했다.한 번 들으면 귀가 얼얼한 것이 음이 귀에서 떨어지지 않으며 절묘하게도 펑크에서 로맨틱으로도 흐르는 색다른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최루성 짙은 멜로디 센스를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라이브를 확대해 나아갔으며 제 2회 CD SHOP 대상에서 간사이 부문에서 상을 획득하는 등 주목을모으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일본의 큰 송년행사인Countdown Japan 에서 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 오르는 등 인기와 실력 모두를 인정받는 존재가 되었다.

후로도 다양한 앨범활동과 라이브 활동을 하면서3개의 앨범을 발매, 2개의 라이브 DVD 발매등 앨범, 라이브 투어의 규모를 확대하면서 순조로운 활동을 지속했지만,밴드로서 한층 더 충실해지기 위해서 2014년 1월1일 라이브 활동 중지를 선언한다. 그리고 2015년1월, 라이브활동 재개를 선언하고 같은 해 6월3년만의 정규앨범 [Champs Elysees] 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그들의 앨범 『ヤンキーとKISS(양키와 KISS)』는 지난해 미니 앨범 「PIRATES　of Dr.PANTY」로 다시 한 번 확고한 세계관과 음악성을 입증 한 바 있는 Mowmow Lulu Gyaban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묘하게 중독되는 멜로디컬 락사운드에 더해 지난 앨범에서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인기 애니메이터 Sushio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한 층 더 진화된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았다. 정규앨범에 새롭게 수록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읊조리는 듯한 속도감 넘치는 타이틀곡 'ガラスの三十代 (유리 삼십대)' 를비롯한 총 열 한 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