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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70221
    • Genre | Jazz
  • Gentaro Takahashi Sings Jazz with Akira Matsuo Trio

    Gentaro Takahashi

    • Release | 20170221
    • Genre | Jazz
    Track List

    01 Danny Boy 

    02 La Mer (Beyond The Sea)

    03 The Rose Tattoo

    04 Solitude

    05 On A Slow Boat To China

    06 Harbour Lights

    07 Softly, As In A Morning Sunrise

    08 For Sentimental Reasons

    09 Over The Rainbow

    10 Cheek To Cheek

    11 Johnny Guitar

    12 For The Good Times

    Information

    배우 高橋元太郎(Gentaro Takahashi)의 연륜이 묻어나는 원숙하고 여유로운 노래!그만의 풍성한 울림으로 불러낸 재즈 스탠더드 『Gentaro Takahashi Sings Jazz with Akira Matsuo Trio』 

    高橋元太郎(GentaroTakahashi)

    일본에서는 TV드라마 「水戸黄門 (미토 고몬)」의 'うっかり八兵衛 (웃카리하치베)'로친숙한 高橋元太郎(Takahashi Gentaro)는 1941년1월 15일도쿄에서 태어나 소학교(초등학교) 시절에 카미타카다소학교소년합창단(철완아톰, 철인28호 등의주제가를 불렀다)에 참가한다.。고등학교 졸업 후 증권회사에취직하나 1년 뒤에 그만두고, 긴자의 재즈카페 '테네시'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웨스턴 밴드 'ワゴンスターズ(Wagon Stars)'의 전속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니혼TV 디렉터의 눈에 띄어 원조 아이돌 그룹이라 불렸던 'スリー・ファンキーズ (3 Funkies)'의 초대 맴버가 된다.

    1961년 2월 TV에처음 출연한 이후 동년 8월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솔로데뷔를 하고 선배 배우들과 같이 일하는 데 있어서 가수와의 양다리는 실례라고 생각하여 한동안 노래를 봉인하고 배우 일에만 몰두했다. 최근 강연회 등에서 팬들로부터 "다시 예전처럼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많아 2011년의 연예계 데뷔 50주년 기념 디너쇼를 계기로 음악활동을 재개했다. 그 이후로, 부정기적이지만 호텔이나 라이브하우스에서 로커빌리, 가요, 컨트리, 팝송 등을 부르고 있다.

    松尾明 (Akira Matsuo, drums)

    도쿄출신. 21세에 버클리 음악원에 유학하고, 미국 내에서 다수의 라이브 경험을쌓고 귀국한다. 여러 밴드를 거쳐 현재는 자신의 트리오와 콰르텟으로 マーサ三宅(Martha Miyake), MAYA등의 레귤러를 맡는 한편, '松尾明&TakeTen'의리더로서도 활약. TakeTen에서는 일본과 중국의 교류 차원에서 열리는 베이징과 상하이 공연도 하고있다. 스튜디오 뮤지션으로서도 많은 작품에 관여하여 현재까지 참가한 녹음이 60 타이틀을 넘는다. 또한 플레이어 뿐 아니라 프로듀서나 음악감독을맡는 경우도 종종 있어, 그 수완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SwingJournal지의 인기투표에서는 2009년부터 폐간까지 드럼 부문 3위에 랭크됐다. Big Band~Vocal반주까지커버하는 폭넓은 드러밍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田村博 (Hiroshi Tamura, piano)

    1953년 요코하마 출생. 신주쿠 PIT INN '아침의 부(部)」에서프로 데뷔. 그 뒤 여러 밴드를 거쳐 자신의 트리오를 결성, MarthaMiyake, 峰純子(Mine Junko)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들의 반주를 맡는 한편, 、村田 浩(무라타 히로시)&The Bop Band에 참가하여 버드 파월의 피아노스타일을 추구했다. 이후비밥을 기조로 하면서도 보다 자유로운 애드리브 스타일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는 도쿄와 요코하마의 라이브하우스를중심으로 실험적 재즈 유닛 '風狂知音(후쿄치인)', 플루트 연주자 小宅珠実(코야케 타마미)의 콰르텟, 솔로 활동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恐竜倶楽部(공룡 클럽)회원이자 공룡 굿즈 수집가로도 알려져서이런저런 방송이나 잡지에도 때때로 등장하고 있으며 관련 에세이도 쓰고 있다.

    緑川一男 (Kazuo Midorikawa ,acoustic bass)

    池田芳夫(이케다 요시오), 鈴木勲両(스즈키 이사오) 두 사람에게 재즈의 이론과 연주법을 배워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피아노 바에서프로 입문한다. 이후 소울 밴드, 코러스 밴드, 댄스 밴드 등을 거쳐 신주쿠의 재즈클럽 '카니발' 등지에서 경력을 쌓는다. 여러 재즈 트리오를 거쳐 현재는 Akira Matsuo Trio, Hiroshi Tamura Trio、小林洋&桂(코바야시요우&케이) 그룹,遠藤光男(엔도 미츠오)Duo 등의 밴드로 클럽, 호텔, 스테이지 같은 곳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13년에 「ローマで乾杯 (로마에서 건배)」라는 맥시 싱글을 같이 낸 여배우 山口いづみ(야마구치 이즈미)의 라이브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드러머였던 Akira Matsuo의 제안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많은 재즈 보컬리스트의반주를 하며 그 분야에 익숙한 Akira Matsuo의 제안에, GentaroTakahashi 본인 역시 재즈 스텐더드 넘버를 좀더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하던 터라 매우 적절한 기획이었다. 2016년은 그의 데뷔 75주년이기 때문에 그를 기념하는 첫 CD를 만든다는 의미도 있었다. 반주 맴버는 상기한 트리오가 맡게되었고, 이 앨범의 디렉터이기도 한 Akira Matsuo가 '연배가 비슷한 동료들이 모여서 함께 즐기는 여유로운 분위기'라는콘셉트로 만들었다고 한다. 선곡도 남녀노소, 처음 재즈를듣는 사람, 기존 재즈 리스너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수 있도록, 누구라도한 번 정도는 들어봤을 법한 잘 알려진 곡들을 모았다. 여기에서 배우로서 살아온 주위에 대한 배려, 듣는 이에 대한 마음 씀씀이 같은 것들이 느껴진다. GentaroTakahashi의 노래는 그 훌륭한 목소리의 매력은 물론이고, 그의 성품이 드러나는 따스한다가감이 듣는 이의 마음을 편하게 한다. 이 앨범에도 실려있는 「TheRose Tattoo」를 히트시켰던 그 페리 코모를 떠올리게 하는 기분 좋은 노래를 들려준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규 앨범에는 새롭게 수록된 타이틀곡 'Cheek To Cheek'을 비롯한 총 열 두 개의 앨범이 수록되었는데, 오랜 시간 동안 배우로서 활동 해 온 만큼 능숙하고도 연륜있는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가장 재즈다운 원숙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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