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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70125
    • Genre | J Pop
  • Mist-ic

    Shionoya Sayaka

    • Release | 20170125
    • Genre | J Pop
    Track List

    01 BELIEVING

    02 Miracle

    03 YOU & ME

    04 SMILEY DAYS

    05 GOOD BOY

    06 奇跡 (기적)

    07 流れ星 (별똥별)

    08 こんなにも愛してたんだ (이렇게나 사랑했구나)

    09 魔法 (마법)

    10 キミの側で (당신의 곁에)(Mist-ic ver.)

    Information

    안개처럼 마음에 스며드는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 Shionoya Sayaka가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Mist-ic』 

     

    1994년 3월 12일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Shionoya Sayaka는 2011년 개최된「EXILE Presents VOCAL BATTLE AUDITION 3 ~For Girls~」에 참가하여 약 3만명의 참가자 가운데 보컬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한국 오디션을 예로 들면 TOP00와 같은 의미)까지 진출해 단번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12년에는 약 1만명이 참가한「KING RECORDS Presents Dream Vocal Audition」에서 3개 그랑프리중 하나인 『Dream Vocalist loved by ViVi』를 수상하고、2013년 1워 23일에 첫 싱글 『Dear Heaven』으로 메이저 데뷔를 한다.

    그 직후「노래수행」이라고 이름붙인 일본 전국을 도는 프리라이브 투어를 감행하고, 이후 4개의 싱글을 더 거쳐 2014년 12월 10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Luna』가 오리콘 차트에서 12위에 오른다. 2015년 10월에는 첫 콜라보 기획이었던 미니앨범 『S with』이 오리콘 11위를 기록했고, 2016년 6월에 발표한 「Smiley days」에서는 고향의 실제 친구들이 MV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작 직전의 싱글 「魔法 (마법)」은 본인이 직접 작사하였고, MV가 Gyao(야후재팬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에서 재생수 1위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대망의 두 번째 오리지널 앨범 발매!

    『Mist-ic』(미스틱)이라는 앨범 타이틀은, '안개=Mist'와 같이 천천히 스미듯 듣는 이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Shionoya Sayaka 특유의 보컬로 연주하는 '음악=Music'이라는 의미인데, 그야말로 Shionoya Sayaka 의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단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신곡 「BEILIVING」은 영화 『イタズラなkiss THE MOVIE 2 ~ キャンパス編~ (장난스런 키스 HTE MOVIE 2 ~캠퍼스편~)』(2017.01.27 일본 개봉)의 주제가로 만들어졌고, 귀여운 세계관과 함께 처음으로 MV에서 댄스를 선보이는 주목해야 할 곡이다. 그 외에도 싱글곡 「魔法 (마법)」과 「SMILEY DAYS」나 2015~16년 사이에 발표된 곡 중에 인기곡을 수록했다. 또한 3곡의 신곡을 추가하여 그녀의 '현시점'을 느낄 수 있는 충실한 내용의 앨범이 되었다.

     

    신곡에 대한 본인 코멘트

    【BELIEVING】

    영화의 주제가를 담당하게 되면서, 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의 마음을 보다 귀엽게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전에 몇 번 가사를 받은 적이 있는 岡嶋かな多(오카지마 카나타)씨와 함께 영화의 세계관에 다가가기 위한 이미지를 녹여가며 써 내려갔습니다. 창법에 있어서도 주인공인 코토코의 긍정적이고 순수한 부분을 의식해서 불렀기 때문에, 부디 '심쿵'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YOU & ME】

    장난스러움이 가득한 곡입니다. 제작작업도 제 데뷔곡을 써 주신マシコ(마시코)씨와 함께 재미있게 즐기면서, 곡도 가사도 유머러스하게 만들었습니다. 가사에는 여성 특유의 표현이나, 여자아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츤데레 느낌도 납니다. 트랙도 요금 유행하는 8~90년대의 촌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했습니다. 제목 'YOU & ME' 역시 원래 가사에 나오는 유원지를 '유원지(유엔치)→유엔티→YOU&ME' 같은 느낌으로 바꿔봤더니 단어의 울림도 의미도 딱 맞아서, 장난기의 연장으로서는 딱 맞았던 타이틀입니다. '진지하게 장난을 친 곡'이면서, '촌스럽지만 귀여운' 느낌을 전면에 세운 곡입니다.

    【GOOD BOY】

    앨범 전체의 곡을 늘어놓아보면 행복한 연애를 그린 곡이 의외로 적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곡을 수록하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친구와의 '느긋한 카페 타임'이라는 이미지를 녹여냈기 때문에, 들어주시는 분들에게도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의식해서 썼습니다. 어른의 연애를 동경하면서도 지금 현실의 행복을 실감할 수 있는, 그런 리얼함도 느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앨범 전체】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행복한 결말이거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거나, 도중에 연애 상담을 하는 장면으로써 우정 에피소드 『SMILEY DAYS』가 들어가거나, 마지막에는 가만히 곁에 다가가는 「キミの側で (그대의 곁에)」가 있거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흘러가는 하나의 인생 스토리로 들어주시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예를 들어 괴로운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 「魔法 (마법)」부터 듣거나, 지금 행복의 절정이라면 「奇跡 (기적)」부터 듣거나... 등등 그 때의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하나의 스토리를 여러 가지 시점에서 들으실 수 있도록 궁리해서 수록순서를 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다가갈 수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기에, 부디 몇 번이고 들어주신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본 작은 애절한 발라드가 주를 이뤘던 전작에 비해 좀더 밝고 발랄한 곡의 비중이 늘어서 좀더 다채로운 음색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본인의 말처럼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유기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조금씩 그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시오노야 사야카의 노래가 안개처럼 마음을 감싸도록 가만히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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