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멜로디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Komatsu Mikako

01 終わらないメロディｰを歌いだしました｡ (끝없는 멜로디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02 ABC 終わらないサンバを刻みはじめました (ABC 끝없는 삼바를 새기기 시작했습니다.)

03 終わらないメロディｰを歌いだしました｡ (끝없는 멜로디를부르기 시작했습니다.) (Inst)

04 ABC 終わらないサンバを刻みはじめました (ABC 끝없는 삼바를 새기기 시작했습니다.) (Inst)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 아이돌 가수계의 떠오르는 별, 코마츠 미카코(小松 未可子)의 한층 더 원숙해진 보컬로 돌아온 한일 동시발매 싱글, 『終わらないメロディｰを歌いだしました｡ (끝없는 멜로디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코마츠 미카코 (小松 未可子, Komatsu Mikako, 1988년생) 는 히라타 오피스 소속으로 드라마, 연극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2010년 4월 「히어로 맨」주역：죠이역으로 성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유☆희☆왕ZEXAL」에서는 히로인 미츠기 코토리 역을 맡은 것 외에 수많은 작품에 출연 중이다. 

TV 애니메이션 「맹렬 우주 해적」의 카토 마리카 역으로 첫 주역 히로인으로 발탁 되었으며 이 때 발표한 이미지 송 「Black Holy」로 CD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오리콘 위클리 차트로 16위를 달성 하였으며 이어서 오리지날 미니 앨범인 「Cosmic EXPO」까지 히트 시켰다. 이를 기념해 개최한 「전곡 EXPO」는 첫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응모자가 2000명이 넘어버려서 급히 「Re: 전곡 EXPO」를 개최하는 해프닝도 있었을 정도로 일본 내에서는 인기 절정의 성우이다. 

이번에 일본과 국내에서 동시에 발매되는 『終わらないメロディｰを歌いだしました｡ (끝없는 멜로디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는 코마츠 미카코의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인기 TV 애니메이션 『神様のいない日曜日(신이 없는 일요일)』의  엔딩곡으로 쓰였던 곡이다. 지금까지의 밝고 명랑한 코마츠 미카코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뭇 진지하고 무거워 보이는 모습의 앨범 자켓에서도 엿볼 수 있듯이, 좀 더 원숙해진 그녀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