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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41028
    • Genre | Jazz
  • 一献献上(한 잔 올림)

    HAKU-TSURU-YAMA

    • Release | 20141028
    • Genre | Jazz
    Track List

    01.追憶の日々 Lost in Reminiscences (추억의 나날)

    02.はしご酒 Door to Tomorrow (술집 순례)

    03.ちどり足 Easy to Bounce (술 취한 걸음)

    04.一献!Ikk'on (한잔의 술)

    05.望郷 Boston Sunset (망향)

    06.永遠の一滴 Eternity (영원한 한방울) 

    07.終演の日 Meditation (종연의 날)

    08.Peaceful World

    09.常世の華 Amaranth (영원한 꽃)

    10.珠の雫 Quiet Days (구슬 물방울)

    Information

    팝적인 멜로디와 재즈의 그루브, 신감각 트리오 白鶴山(HAKU-TSURU-YAMA)의 정규 앨범 「一献献上 (한 잔 올림)」

    白鶴山(HAKU-TSURU-YAMA)는 데뷔 25주년 퍼스트 콜의 드러머 츠루야 토모오(鶴谷智生)가 젊은 재능을 모아 결성한 참신한 트리오 밴드이다. 미국 버클리 음대생 베이스 야마모토 렌(山本連)과 시라이 아키토(白井アキト)의 피아노를 전면에 부각시킨 사운드로 퓨전 재즈 형태에 바람 구멍을 내는 등 그들은 항상 도전하고 진화하는 신 감각 트리오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피아노&키보드, 작•편곡을 담당하고 있는 시라이 아키토(白井アキト)는 9세부터 엘렉톤(Electone)을 시작하여 콩쿠르 등에서 수많은 우수한 상을 수상했으며 17세부터 재즈 피아노를 시작, 2008년 삿포로 시티 재즈 파크 재즈 라이브 콘테스트 『TENTEN Quartet』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했다. 이후 20세부터 본격적으로 프로 활동을 시작하며 국내외 불문, 장르를 넘나드는 여러 유명 뮤지션과 공연을 서포트했다. 외에도 그는 작곡, 편곡이나 스튜디오 워크 등으로 정평이 나있어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키보디스트이다.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츠루야 토모오(鶴谷智生)는 고등 학교 재학 중 브라스 밴드 가입을 계기로 드럼을 시작하여 한가지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드러밍 스타일을 경계 없이 탐구했다. 1984년 캐나다 밴쿠버에 유학 후 1987년 'AIKE BAND'로 데뷔, 이후 프로 드러머로서 수많은 일에 종사한다. 또 CHICKENSHACK나 코지카나츠루(コジカナツル) 등 밴드 활동도 폭넓게 전개하며 최근에는 이마이 미키(布袋美樹),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 등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에 참가하고 TV음악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하고 있다.

    일렉트릭 베이스를 당당하고 있는 야마모토 렌(山本連)은 1990년 11월 29일 캘리포니아 주 샌 디에이고 시 태생이며 아버지의 영향으로 14살에 베이스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밴드와 세션에서 활동하기도 하고 야마노 빅 밴드 재즈 대회에서 최우수 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또 기타, 재즈, 퓨전, 팝, 뮤지컬, 오케스트라의 서포트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며 2012년 6월부터는 보스턴 버클리 음악 대학에 편입했다.

    白鶴山(HAKU-TSURU-YAMA)의 데뷔 앨범 「一献献上 (ikkon-kenjyo/한 잔 올림)」이 이번에 국내에 발매되었다. 굳이 장르를 말하자면 재즈 이지만, 팝적인 멜로디라인과 짜임(구성)이 처음 재즈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대중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트랙 곡 「追憶の日々 Lost in Reminiscences (추억의 나날」)은 무려 7분을 넘는 시간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드러밍으로 지루하지 않게 연주 하였다. 또한 다섯번 째 트랙 곡 「望郷 Boston Sunset (Boukyou/망향)」은 산뜻한 멜로디와 온화한 분위기의 곡으로 차 한잔의 여유를 생각나게 한다. 아홉번 째 트랙 곡 「常世の華 Amaranth (영원한 꽃)」는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으로, 신디사이져의 음색을 절묘하게 매치하여 재즈답지 않은 연주곡을 완성하였다. 타이틀 곡 「一献!Ikk'on (한잔의 술)」은 인트로에서부터 피아노가 이끌어 가는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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