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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30809
    • Genre | Jazz
  • Bossa Muffin(Remixes & Ineditos)

    Flavia Coelho

    • Release | 20130809
    • Genre | Jazz
    Track List

    01 Sunshine (Tom Fire Remix)

    02 Frenchy Lover (by Tom Fire)

    03 Bossa Bika Nova (DJ Ordoeuvre Remixe)

    04 Tudo Acaba Em Cumbia (모든 것은 쿰비아로 끝난다) (by Ordoeuvre) 

    05 Ta Bolado (아주 멍청한) (by DJ Kayalik)

    06 Canta Comigo(나와 함께 노래해) (DJ Kayalik Remix) 

    07 Rap Do Tem Que Ter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이 랩 속에) (by Torvatz)

    08 De Paris A Rio (파리에서 리오까지) (Elisa do Brasil Remix)

    09 Vai Ralar (정리) (by Elisa do Brasil & Soper)

    10 O Que Sou (현재의 나) (Torvatz Remix)

    11 Amor E Futebol (사랑과 축구) (Leodog Remix)

    12 Periferia (변두리) (Torvatz Dub version)

    Information

    브라질 출신 프랑스 가수 플라비아 코엘류(Flavia Coelho)의 정열적인 보사노바 재즈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만남, 『Bossa Muffin(Remixes & Ineditos)』

    플라비아 코엘류 (Flavia Coelho)는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태어났으며 14세의 나이에 무대에 오르는 등의 재능을 보여왔다. 2002년에는 유럽을 투어, 2006년에 파리로 돌아온 그녀는 카메룬에서 온 뮤지션 Bika Bika Pierre와 뮤지션 겸 프로듀서인 Victor Vagh를 만나 앨범을 만들고 녹음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는 대망의 데뷔 앨범인 Bossa Muffin을 대중 앞에 내놓게 된다.

    브라질 특유의 부드러움과 리듬감이 담긴 보사노바, 삼바, 팝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이 플라비아 코엘류의 개성적인 음성과 연주를 통해 개성적인 느낌으로 표출되고 있다. 유럽화된 세련된 스타일을 담아내었으나 브라질 음악 특유의 정열을 느낄 수 있는 음악들은, 브라질에서 태어나 유럽에서 자란 그녀의 성장과정과 그 기간들이 그녀에게 미친 영향들이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번에 소개되는 플라비아 코엘류의 앨범 『Bossa Muffin(Remixes & Ineditos)』은 앞서 발표되었던 그녀의 첫 정규 앨범 『Bossa Muffin』에 수록되었던 주요 곡들을 일렉트로닉으로 리믹스(Remixes)하고 미발표곡(Ineditos) 5곡을 추가해 발매한 앨범이다. 따스한 느낌의 어쿠스틱함이 곡 전반을 가득 채우던 「Sunshine」은 전자음과 에코음을 가미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옷을 갈아 입었다.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Tom Fire는 음악적인 제한이 없는 사람으로 플라비아의 명랑한 보이스에 힘을 더 실어 주고 있다. 

    「Bossa Bika Nova」와  「Tudo Acaba Em Cumbia (모든 것은 쿰비아로 끝난다)」의 경우엔 꽤나 기술적이며 예술적인 곡을 뽑아내는 Dj Ordoeuvre (DMC 월드 준우승자)의 손을 거쳤는데, 힙합재즈 트리오인 Matmonjazz의 작곡가인 그는 새로운 트랙인 「Tudo Acaba Em Cumbia (모든 것은 쿰비아로 끝난다)」에서, 브라스의 샘플링과 절묘한 디제잉 컷츠를 완벽하게 사용함으로서 리스너들을 춤추게 만든다.

    「Vai Ralar(정리)」와  「De Paris A Rio(파리에서 리오까지)」를 편곡한 Elisa Do Brasil & Soper는 넘치는 에너지, 강렬함, 절묘함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그들의 사운드를 설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세 단어라고 할 수 있겠다. 드럼과 베이스를 능숙하게 다루는 Elisa Do Brasil과 플라비아 코엘류의 만남의 가히 폭발적인 결과물을 낳았으며, 브라질의 칵테일(caipirinha)처럼 강렬하게 다가온다.

    「Canta Comigo (나와 함께 노래해)」를 편곡한 Dj Kayalik는 마르세이유의 유명한 밴드인 Massilia Sound System의 DJ이자 작곡가로 최근의 Luisa Maita나 플라비아 코엘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그의 색채를 찾아가고 있으며 최면을 거는 듯한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페스티벌에서 퍼레이드를 하며 다 같이 노래하는 것 같던 원곡은 업 템포로 바뀌며 절로 들썩이게 하는 댄스 곡으로 옷을 갈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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