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erced earrings

Sato.

1 Pierced earrings

‘3%’에 이은 새로운 연애송, 연애 3부작 3탄, Sato.의 『Pierced earrings』 

일본 시즈오카현 출신의 23세 싱어송라이터 Sato의 7개월 연속 디지털 싱글 시리즈 중 1월에 발매한 『3%』, 2월 발매한 始発前(첫차 출발 전)이어 세번째로 발매하는 싱글이다. 

이 곡은 수년 전에 제작된 것으로 라이브로 선보였을 때 가사에 자신을 덧입혀 눈물 흘리는 분이 있을 정도로 팬이 많은 곡 중의 하나이다. ‘사랑은 맹목적’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마음에도 따끔따끔 바늘을 찔리듯, 그런 약한 인간의 마음을 그리는 가사에 주목하고 들어보기 바란다.

아티스트 코멘트

사랑이란 누구나 사람을 맹목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머리도 염색하고, 메이크업도 바꾸고 통증을 견디며 피어싱도 뚫습니다.

어느거리에나 곧 벚꽃의 계절이 찾아옵니다.

보답 받지 못한 용기가 피어싱처럼 벚꽃처럼 빛나고는 흔들리는 것이었습니다.

부디 귀를 기울이고, 그녀의 아픔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