暖炉の果実(난로의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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暖炉の果実(난로의 과실)

13년 만에 재결합한 비주얼계 록 밴드 kein(카인)의 역사적인 신보, 『暖炉の果実(난로의 과실)』

1997년 결성 후 순식간에 그 이름을 전국구에 떨치며 비주얼 밴드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밴드 'kein(카인)'이 13년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 『暖炉の果実(난로의 과실)』로 돌아왔다. 밴드 결성 3년 후인 2000년, 돌연 3년간의 활동을 마감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던 그들이 재결합한 것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그들이 발매한 곡에는 오묘한 불협화음과 마이너한 분위기가 가득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라인과 사운드가 구현된 청량함과 완성도 높은 이미지가 kein(카인)의 독자적인 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