蓮華鏡(RENGEKYOU)

HAZUKI

SUIREN

CRYSTALIZE

ALLIVE

어쿠스틱하고 서정성 풍성한 록 사운드로 예술성과 완성도가 드러나는 HAZUKI의 새 EP 앨범 『蓮華鏡(RENGEKYOU)』

일본의 록 밴드 lynch.의 메인 컴포저인 HAZUKI는 2020년 9월 발매되었던 첫 솔로앨범 『FUNERAL』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에 오르고, 2021년 12월 개최된 첫 공연에 2000명을 동원하는 등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다양한 악곡을 제작 및 활동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스타일 또한 확립해나가고 있는 HAZUKI의 이번 신보 『蓮華鏡(RENGEKYOU)』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9위에 올랐던 그의 첫 솔로앨범 『FUNERAL』의 속편이 될 신곡과 커버곡을 포함한 EP로 발매되었다. 밴드 lynch.에서 보여주고 있는 격렬한 사운드와는 달리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의 어쿠스틱 계열 악기부터 거문고, 샤쿠하치 등의 일본 악기 등의 연주까지도 도입한 어레인지로 전개해 나가며 서정성과 예술성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이 앨범은, lynch. 팬은 물론 다양한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