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Line

Hana Tak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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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sequoia

夜明け前(동트기 전)

カワラナイモノ(변하지 않는 것)

With Us

ハヌル(하늘)

ゆっくり(천천히)

인생을 피아노 연주로 이야기하는 감성 피아니스트 Hana Takami의 데뷔 앨범 『White Line』 발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일본의 팝 재즈 밴드 ‘Chihiro Yamazaki + Route 14 Band’의 키보드 멤버 Hana Takami가 피아노 연주곡 앨범을 발매했다. 그동안 밴드 멤버로서 선보였던 신나는 연주와는 달리 피아노로만 구성하여 차분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듬뿍 담아 곡을 진행시켰다. 섬세한 건반 터치와 마음이 편해지는 연주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살면서 한 번 이상은 우울에 빠질 때가 있을 것이다. 그것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담은 이 앨범은 인생에서 겪어봤을 법한 감정들을 표현하며 희망을 주고자 한다. 특히 COVID-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우울감을 이겨내고 각자의 빛을 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