癒しの響き(치유의 울림)

Yukine

01 さくらさくら(사쿠라 사쿠라)

02 水の源(물의 근원)

03 万葉の海(만엽의 바다)

04 ほたるこい(반딧불아 오너라)

05 富士の高嶺に(후지의 높은 산봉우리)

06 いくつもの出会いにはぐくまれて～組曲「音で織りなす相模川」より(여러 만남에 얽매여~ 모음곡 「소리로 빚어내는 사가미강」에서

07 時つもりゆく(시간 가는)

08 荒城の月(황성의 달)

09 春と修羅(봄과 아수라)

10 響きのなかで眠りなさい～即興演奏～(울림 속에서 자거라~즉흥연주~)

11 星のささやき～即興演奏～(별의 속삭임~즉흥연주)

화편종(和編鐘) 연주자Yukine가 들려주는 종과 자연 소리의 하모니에 의한 힐링 사운드 앨범, 『癒しの響き(치유의 울림)』 

 ゆきね(Yukine/有機音)는 화편종(和編鐘) 연주자〮작곡가로 1994년 NHK 라디오 ‘音風景作品(소리 풍경 작품’)를통해서 소개되었고 프로그램이 라디오 국장상을 수상하면서 눈길을 끌게 된다. 그 후 그녀의 작곡 〮교육법이 신문, TV 프로그램, 뉴스,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2003년 편종과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지금의 화편종 연주자가 되었고 다양한 콘서트에 초청 받아 연주를 하고있다. 가장 최근에는 2019년 폴란드와 브뤼셀 파리에서화편종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21년 글로벌 공화국 사람들과 下鴨(시모가모)신사에서 봉납 연주를 했다. 

화편종이란 2400여년 전 고대 중국의 악기 ‘편종’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그 새로운 악기를 만들어 그 주법도 엮어낸 음악가가 ゆきね(Yukine/有機音)이다. 불교 용품으로 틀에 거꾸로 매달아 말렛(타악기 스틱) 등으로 두드려 소리를 내며 소리의 울림을 의도적으로멈추게 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소리가 섞인 잔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그녀가 연주하는 종의 울림은 서로 섞이고 녹으며 투명한 음색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1/f (Frequency : 주파수)의 흔들림은 대자연의 흔들림이라는 뜻으로 α (알파)파에 채워지는 종과 자연의 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는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종의 소리와 자연 소리의 울림이 어지러운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 힐링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