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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lease | 20141002
    • Genre | Classic
  • 弦想~gen-soul~

    Matsuda Gen

    • Release | 20141002
    • Genre | Classic
    Track List

    01.Asturias(Leyenda) - Suite Espanola

    02-Lagrima

    03-The Frog Galliard

    04-Lachrimae Pavan

    05-Fantasia soble motivos de la Traviata

    06-Etude No3 25 Etudes for Guitar Op60

    07-Berceuse (Cancion de Cuna)

    08-El Noi de la Mare

    09-El Testament D'Amelia

    10-Canco del Lladre

    11-La Nit de Nadal (El Desembre Congelat)

    12-Danza del Molinero -El sombrero de tres picos-

    13-Preludio (Saudade)

    14-Andante Religioso

    15-Allegro Solemne

    16-Capriccio Diabolico per Chitarra

    17-Romanza

    Information

    열개의 손가락과 여섯개의 현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답고 심도있는 기타의 울림, 일본 클래식 기타의 떠오르는 별 Matsuda Gen의 메이져 데뷔 앨범 「弦想~gen-soul~」

    마츠다 겐은 16살 때부터 클래식 기타를 시작하여 고치 현립 오코우 고등학교 음악코스 기타 전공과를 거쳐 와세다 대학 교육 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 우승하면서 2009년에는 세계적인 기타 콩쿠르로 유명한 '도쿄 국제 기타 콩쿠르(제 52회)'에서 1위를 수상했다. 탁월한 연주 능력, 뛰어난 기술, 풍부한 표현력을 포함하여 모든 의미에서 실력을 갖춘 젊은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마츠다 겐은 신세대 기타리스트 중에서도 확고하게 그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신세대(新世代) 기타리스트 마츠다 겐의 메이져 데뷔 앨범 「弦想~gen-soul~」이 국내에 발매되었다. 첫번째 트랙곡 「Asturias (Leyenda)-Suite"Espanola" (아스투리아스(전설)-스페인 모음곡)은 스페인 출신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이삭 알베니즈(Isacc, Albéniz)의 곡으로 클래식 기타로 편곡 되어 더욱 유명해 진 곡이다. 차분하지만 강렬한 멜로디와 절묘한 리듬과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덟번재 트랙곡 스페인 카탈로니아(Cataluña) 지방의 민요 「El Noi de la Mare (성모의 아들)」은 기타 연주자 안드레스 세고비아가 연주회를 끝낼 때마다 항상 마지막 곡으로 연주했을만큼 경건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일품이다. 보너스 트랙인 「Romanza(로망스)」는 클래식기타를 시작하는 베이직 연습 곡으로 우리에게는 「사랑의 로망스」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곡이다. 마츠다 겐의 연주를 들으면 이게 정말 베이직 연습 곡이 였던가 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화려하고 능수능란한 손가락의 움직임이 어딘가에 넣어두었던 기타를 다시 꺼내 쳐보고 싶게 만든다.

    타이틀 곡인 「Fantasia soble motivos de la Traviata(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은 무려7분이라는 시간을 아름답고 세련된 연주실력으로 잔잔하게 매꿔나간 곡이다. 왜 신세대(新世代) 클래식 기타리스트라고 불리는 지는 그의 앨범을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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