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Gustav Holst : The Planets Op.32 Ⅳ Jupiter(구스타브 홀스트 : 행성 중 네 번째 곡 목성)
02 今日の日はさようなら(오늘은 이제 안녕)
03 思い出のアルバム(추억의 앨범)
04 あおげば尊し(작자미상 : 우러러보면 존귀하다)
05 Auld Lang Syne(스코틀랜드 민요)
06 さくらさくら(일본 민요 : 사쿠라 사쿠라)
07 早春賦(이른 봄의 노래)
08 遙かな友に(머나먼 벗에게)
09 Antonin Dvorak : Going Home(안토닌 드보르작 : 꿈 속의 고향)
10 Der letzte Abend(독일 민요 : 고향을 떠나는 노래)
11 Philipp Friedrich Silcher : Die Loreley(필립 프리드리히 질허 : 로렐라이)
12 Ernesto De Curtis : Torna a Surriento(E. 데쿠르티스 : 돌아오라 소렌토로)
13 Arirang(한국 민요 : 아리랑)
14 何日君再来(님은 언제 다시 오려나)
15 Aloha Oe(하와이 민요 : 안녕 그대여)
16 Romance anonimo(스페인 민요 : 로망스)
17 Ogonek(러시아 민요 : 등불)
18 Flee as a Bird(스페인 민요 : 고향생각)
피아니스트 Seiko Sumi (角 聖子, 세이코 수미)의 이별을 주제로 한 피아노 독주 앨범, 『ピアノが歌う旅立ちの歌 (피아노가 부르는 떠남의 노래)』
일본의 피아니시트 Seiko Sumi (角 聖子, 세이코 수미)가 지난 주 발매된 ‘꿈’을 주제로 한 『BEAUTIFUL DREAMER』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은 ‘이별’을 테마로 한 『ピアノが歌う旅立ちの歌 (피아노가 부르는 떠남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들이 수록되어 있어 있는데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민요 ‘아리랑’이 수록 되어있어 앨범의 테마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별’이라는 뚜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곡들이 Seiko Sumi를 만나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기대 해볼 수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