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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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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박은 어려서부터 첼로를 전공하여 스트링의 매력에 빠져들었지만 자신만의 음악을 찾기 위한 소녀는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못하고 결국 2006년에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입학하여 새롭게 대중음악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녀는 졸업 후 현악 앙상블팀 '비올리노 블루', '임재범 밴드' 등에서 가요와 인디, 재즈세션으로 새로운 시간을 보낸다.

    긍정을 강요받으며, 소비되는 음악에 노출된 우리의 몸과 귀에 지박의 음악은 새로운 세계를 안내하는 무언가이기에 그 어떤 음악장르도 지박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첼로와 판소리로 어우러지는 지박 만의 화법으로 일반적인 첼로의 주법과 대중음악의 화성을 넘어선 그녀만의 연주와 사운드는 현대인이 가진 집단우울의 고통을 치유할 공감있는 현울림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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