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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zech Boys Choir BONI PUERI

     

    Czech Boys Choir BONI PUERI(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는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의미를 가진 체코를 대표하는 소년합창단으로 1982년 창단된,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합창단 가운데 하나이다. 합창단에는 4세부터 23세까지 청소년 약 350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편성은 변성기 전의 소년이 소프라노와 알토를, 20세 전후의 청년이 테너, 베이스를 맡고 있다.

    북미, 유럽, 아시아를 아우르는 2500여회 이상의 콘서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13개의 앨범제작과 함께, 'EMI', 'BMG', 'Supraphon', 'ArcoDiva'등의 굴지의 음악 회사들과 20여개의 레코딩 작업에 참여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였으며,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 과의 공연을 포함한 저명한 아티스트들, 다른 유명 합창단, 오케스트라와 정기적으로 꾸준하게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보니푸에리는 로마 교황청과 체코 정부간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여 바티칸의 초청으로 판테온에서 성대한 공연을 하였고 체코 가톨릭을 대표하는 몬시뇰 듀카 추기경은 합창단의 세계적 활동에 큰 감사와 신뢰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2006년 이래로 체코정부의 교육부로부터 후원을 받아 350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사립음악학교애 속하면서 유럽의 합창연합의 문화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기도 하다. 보니푸에리는 한국과의 인연은 깊은 합창단이다. 2002년 전주 소리축제에 초청을 받아 첫 내한을 가진 이후, 2010년 KBS감동대상에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무대를 선보였고, 이것을 인연으로 본격 적으로 전국 투어를 통해 보석 같은 보니푸에리의 음성을 전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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