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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tamura Eri

     

    키타무라 에리(喜多村英梨, Kitamura Eri, 1987년생)는 국내에 이미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인(May'n), 堀江由衣(호리에 유이), 水樹奈々(미즈키 나나)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성우 겸 가수로 뛰어난 미모와 함께 폭 넓은 연기력으로 일본에서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2003년 일반 공모 VS오디션2003(포니캐년 주최)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하고, 2005년 10월에 시작한 TV애니메이션 'BLOOD+'의 히로인 오토나시 사야역으로 발탁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토라도라’의 ‘카와시마 아미’ 역, ‘Angel Beats!’의 ‘유이’역, ‘마요치키’의 ‘스즈츠키 카나데’역 등을 거치며 스타 애니메이션 성우로 자리잡았다. 현재 성우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 라디오 방송과 이벤트 등 여러 방면에 걸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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