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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GoD

     

    NoGoD는 2005년 초 “신의 계시를 받은 단장이 사도를 소집하고 결성”한다 라는 설정으로 라이브를 "선교". 팬을 "신자". 곡을 "가르침", 간식을 "제물"로 부르는 등 "신흥 종교 악단"의 세계관을 갖고 있었다. 메이저 데뷔에 따른 밴드 이름을 『NoGoD』로 고친 지금도 "신자","선교"는 보통으로 쓰이며 곡 중 "기도하세요" 라는 선동의 곡이 있다. 밴드 이름은 "사람은 살아가는 버팀목이 되는 무언가를 믿으면 그게 그 사람의 신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 버팀목(신) 같은 것에 자신들이 된다면" 이라는 의미를 담고 단장이 붙인 것으로 실제의 신흥 종교나 무신론과 상관 없이 종교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실제의 음악은 컨셉과 달리 HR/HM을 기반으로 하고 여러 장르를 끌어들인 수준 높은 것이다.

    비쥬얼의 기발함 때문에 색물적으로 포착되는 경향이 있지만, 멤버 각자의 기술이 매우 뛰어나 비쥬얼계 밴드계에서 정상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는 음악도 메탈, 록, 프로그레, 퓨전, 에모, 펑크, 재즈, 팝 등 폭넓은 이른바 비쥬얼계 밴드 중에서는 라이브에 찾는 남성 팬도 상당수 존재한다. 또, 개개의 멤버 기량이 높아 플레이어 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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