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Romanesques(레 로마네스크)

Les Romanesques(레・로마네스크)는 메인 보컬 ‘TOBI’와 어시스턴트 ‘MIYA’에 의해 2000년 프랑스 파리에서 결성된 보컬 팝 유닛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일본인으로 랭킹 되기도 했다. 유럽의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2008년, 파리콜레 라이브를 계기로 패션 피플들의 입소문으로 전 세계에 소문이 퍼져 지금까지 12개국 50개 도시 이상에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2009년 12월에는 프랑스의 인기 TV 프로그램 「La France aun incroyable talent」에 출연한 영상이 YouTube의 프랑스 국내 재생 회수 1위, 세계 4위를 기록(현재 동영상은 삭제되었다). 2010년 6월에는 제8회 파리 시네마 국제영화제(Festival Paris Cinéma) 공식 마스코트로 선정돼 배우 제인 폰다와 함께 홍보대사를 지내는 등 프랑스에서 '가장 알려진 일본인'이 됐다. 2011년에는 후지 록 페스티발 출연을 계기로 일본으로 귀국한 후 현재는 도쿄를 거점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