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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ichi Kobayashi & J, Messe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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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3년 아키타 출생 Yoichi Kobayashi는 중학교에서 록밴드를 처음 시작하게 되고 아키타상업고에서 취주악부에 들어가 프로가 되기를 결심했다. 고교 졸업 후 상경하여 낮에는 일을 하며 쇼비학교 도쿄콘서바토리 야간학부로 입학하여 음악을 공부하고, 76년 졸업 후 곧바로 프로에 진입했다. 그렇게 자신만의 퀸텟을 결성하여 활동을 개시한다.

    82년 미국으로 넘어가, 3년간 맨하튼의 길거리에서 스트리트 뮤지션으로 활약하며 수행을 쌓다 85년에 귀국했다. 뉴욕에서 만든 <What's This>를 발매하면서 킹레코드에서 메이저에 데뷔하고 난 후 전국 투어를 포함,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에도 출연하였다.

    89년 다시 뉴욕에서 3년간 연주 활동을 하며 만난 미국의 아티스트들과 91년에 <GOOD FELLAS>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히트를 친다. 이듬해 이 멤버들을 모아 재팬 투어를 하고 새로운 곡들을 녹음한다. 92년에는 SJ지 비평가 투표에서 주목의 드러머 부문 1위에 랭킹, 2001년에는 인기 투표 콤보 부문 5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로도 꾸준히 각종 드러머 부문에서 상위권을 랭킹하였다.

    Yoichi Kobayashi가 일본의 Art Blakey라는 별명을 얻었던 유래는 뉴욕 활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트리스 뮤지션으로서 그는 Art Blakey의 딸인 Eblin Blakey와 함께 활동하고 있었고, 일본 귀국 후 그녀를 일본으로 부르며 함께 투어 공연도 하였다. Art Blakey가 사망한 후 그녀는 Yoichi Kobayashi의 퀸텟을 유산 콘서트에 초청하였고, 그것을 인연으로 Art Blakey 재단으로부터 정식으로 별명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Yoichi Kobayashi(Drums)

    Phillip Harper(Trumpet)

    Vincent Herring(A,Sax)

    Robin Eubanks(Trombone)

    David Kikoski(Piano)

    Essiet Essiet(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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