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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ki Tsuneta Millennium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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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田大希(Daiki Tsuneta) 1992년 출생의 음악 프로듀서이다. 일본 예술계의 대표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다수 배출한 도쿄 예술대학 음악대학을 중퇴하였고, 2011,2012년에는 동양권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음악 페스티벌인 Seiji Ozawa Matsumoto festival에 참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2015, 멤버로 소속되어있던 밴드 <Srv.Vinci>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룹 활동 외에도 유명 패션 잡지인 Numeo Tokyo의 패션 필름과 2016년 개봉되었던 대일 합작영화의 음악감독 등으로도 활동하여 다수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운드 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면으로도 기존의 틀을 벗어나 여러 요소가 뒤섞인 '혼돈 속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몽환적이면서도 화려한 사운드와 힙합, 재즈, 클래식, EDM 등 여러 장르를 혼합한 어레인지를 선보이는 음악 스타일로 고대 신화에서 자연계의 질서를 깨는 것을 좋아하며 완전히 다른 양면성을 겸비한 장난꾸러기를 뜻하는 'Trickster'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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